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가 다음달 14일 서울 서초동에 있는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전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2015 전국 초중고학생 논술대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서울교육대학교, EBS교육방송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초등학생은 4·5·6학년이 참가할 수 있으며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전 학년이 대상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6일부터 이달 31일까지이며, 한국기자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초중고 각 부문별 1000명(총 3000명)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없다. 응시자는 홈페이지에서 출력한 수험표를 지참해야 한다.
논술 주제는 학교 교육과 시사성 있는 내용이 결합된 것으로 각 부문별로 한 가지 주제가 대회장에서 제시된다.
초등학생은 띄어쓰기를 포함해 원고지 1000자, 중학생은 1200자, 고등학생은 1500자 전후 분량으로 작성하면 된다.
수상분야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서울시교육감상 △경기도교육감상 △서울교육대학교총장상 △EBS교육방송 사장상 △한국기자협회장상 등으로 구분돼 있다. 각 부문별로 10명에게는 장려상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오는 7월 초 한국기자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7월 17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19층)에서 열린다.
박종률 한국기자협회장은 “언론의 사회적 공헌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초중고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글쓰기 능력과 논리를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자협회는 1964년 창립, 올해 창립 51주년을 맞이한 한국 최대의 언론단체로 주요 신문·방송·통신사 기자들 1만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서울교육대학교, EBS교육방송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초등학생은 4·5·6학년이 참가할 수 있으며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전 학년이 대상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6일부터 이달 31일까지이며, 한국기자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논술 주제는 학교 교육과 시사성 있는 내용이 결합된 것으로 각 부문별로 한 가지 주제가 대회장에서 제시된다.
초등학생은 띄어쓰기를 포함해 원고지 1000자, 중학생은 1200자, 고등학생은 1500자 전후 분량으로 작성하면 된다.
수상분야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서울시교육감상 △경기도교육감상 △서울교육대학교총장상 △EBS교육방송 사장상 △한국기자협회장상 등으로 구분돼 있다. 각 부문별로 10명에게는 장려상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오는 7월 초 한국기자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7월 17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19층)에서 열린다.
박종률 한국기자협회장은 “언론의 사회적 공헌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초중고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글쓰기 능력과 논리를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자협회는 1964년 창립, 올해 창립 51주년을 맞이한 한국 최대의 언론단체로 주요 신문·방송·통신사 기자들 1만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