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참샘초등학교(교장 이혜주)는 화상기기를 통해 직접 진로체험을 할 수 있게 만든 ‘참여형 스마트 화상멘토링’이 학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화상멘토링은 각 학급별로 PD, 슈가크래프트 등 이색 직업인과 원격 화상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적성을 탐색하는 진로활동 프로그램이다.
이주헌 학생(6학년)은 “슈가크래프트란 직업이 흥미로웠고, 직접 우리가 만들 수 있어서 더 재미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