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균)가 지난 7일 문화스포츠센터에서 회원들에게 귀감이 되는 2명을 명예회원으로 선정하고, 위촉장과 6개월 무료이용권을 증정했다.
이번에 명예회원으로 선정된 이철관(93·헬스)과 오문향(83·여·아쿠아로빅)은 스포츠센터 이용 회원들 중 최고령으로 센터 개관 초기부터 꾸준하게 센터를 이용하며, 다른 회원들의 모범이 돼 왔다.
한편 공사 안병균 사장은 위촉장을 수여하며 “어르신들께서 항상 즐겁게 센터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센터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