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영철]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현영철 북한 인민무력부장이 최근 김정은 불경죄로 처형됐다. 13일 국가정보원은 "북한 군 서열 2위인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수백명 보는 가운데 고사포(비행기 공격용 지상화기)로 처형됐다"고 밝혔다. 국가정보원은 이어 "현영철은 4월 24, 25일 일꾼 대회 군 행사서 졸고 김정은에 대꾸해 불경을 저질렀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국정원 "현영철 총살 확인…김정은 '처형간부 흔적지우기' 중단 지시"북한TV, 숙청된 현영철·변인선 생존 모습 또 방영 #2위 #군 #북한 #서열 #현영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