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8시3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4일 개봉될 ‘매드맥스’의 예매점유율은 30.4%로 3만 500여명이 기대감을 표시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2만 5300여명(25.2%)이 예매했다. 이어 ‘악의 연대기’를 1만 9300여명(19.2%)이 미리 선점했다.
한편, 13일 박스오피스 1위는 ‘어벤져스2’로 나타났다. 7만 3500여명이 선택했다. 누적 관객수는 952만 4800여명.
‘차이나타운’ ‘연애의 맛’ ‘언프렌디드: 친구삭제’ ‘위험한 상견례2’가 각각 4만 900여명(누적 관객수 130만 3800여명) 1만 9300여명(누적 관객수 16만 3700여명) 9200여명(누적 관객수 16만 5300여명) 8900여명(43만 5100여명)으로 뒤를 이었다.
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 휴 키스-번, 조 크라비츠, 조지 헌팅턴-휘틀리, 라일리 코프, 메간 게일, 애비 리, 코트니 이튼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