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서는 맛·청결·친절 서비스 실천운동, 식중독 예방, 부정불량식품 근절 및 충북경제 4% 실현을 위한 식품위생단체 대표 결의문을 채택하고 그동안 식품안전관리에 기여한 공이 큰 민간인 및 공무원 30명에게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및 도지사표창을 수여한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을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등 9개 식품위생단체에서 떡과 육개장 등 400인분의 음식을 준비하여 사랑의 무료점심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식품위생단체 임직원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이 육거리시장을 방문해 최근 정부에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나트륨 줄이기 운동과 4대 사회악으로 분류하고 있는 불량식품 근절, 하절기 식중독예방을 위한 도민 홍보 캠페인도 벌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