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윤소이-채연, 설레는 첫 2대2 미팅에 훈남 등장...'미소'

[사진=sbs '썸남썸녀']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썸남썸녀' 윤소이와 채연이 생애 첫 미팅에 나서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방송을 앞둔 SBS ‘썸남썸녀'에서는 채정안의 양보로 윤소이와 채연이 미팅과 소개팅의 장점을 결합한 2대 2 미소팅을 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윤소이와 채연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첫 미팅인 만큼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경 쓰며 서로 너무 예쁘게 하지 말자고 견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소이와 채연은 미소팅을 나갔고, 훈남들이 등장하자 미소를 지었다. 초반 어색한 분위기에 채정안은 동생들의 첫 미팅 성공을 도와주려고 MC를 자처해 분위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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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애애한 미팅 후 1 대 1 소개팅을 하며 서로에 대해 진지하게 알아가는 네 명의 남녀를 본 채정안은 “동생들이 남자와 있을 때 느낌이 많이 다르다. 너무 예쁘다”고 말하며 기쁜 내색을 감추지 못했다.

윤소이와 채연의 생애 첫 미소팅은 12일 오후 11시 15분 ‘썸남썸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