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플]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4월 애플 아이폰6의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IT매체 페이턴틀리 애플은 12일 대만 혼하이 정밀공업의 4월 매출이 예상보다 높게 기록됐다고 보도했다. 혼하이는 세계 최대 전자기기제조위탁서비스(EMS)업체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생산업체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혼하이 정밀공업의 4월 매출은 3524억 7000만 대만 달러(한화 약 12조 5761억)로 전월대비 4.19% 증가했다. 관련기사아이폰 4분기 중국 판매량 18.2% '뚝'··· 화웨이, 애플 제치고 1위 中·인니서 고전하는 아이폰… 삼성, 막판 반격 고삐 이러한 혼하이의 매출 상승으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수요가 늘어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폰 #아이폰6 #아이폰6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