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LG상사는 범한판토스를 주요종속회사로 편입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LG상사가 범한판토스의 주식 102만주(51%)를 취득한데 따른 결과다. 해운화물 운송 주선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범한판토스의 자산총액은 6479억500만원으로, 지배회사 자산총액의 13.23%이다. 관련기사윤춘성 LG상사 대표 “‘새 이름’ LX인터내셔널, 혁신적인 사업 모델로 전환 추진”윤춘성 LG상사 대표 “배터리·헬스케어·친환경 중심 성장동력 확보” #범한판토스 #주식 #LG상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