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보쉬가 12일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Auto Motor und Sport)’가 실시한 독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8개 부문의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아우 토모토 운트 스포트지의 독자들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베스트 카’ 독자 투표에서 자동차부품 및 서비스 부문에 걸쳐 최고의 브랜드를 선별했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는 유럽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자동차 잡지 중 하나로 올해에는 11만2000여명의 독자들이 참여해 총 24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편, 독일의 자동차 전문 잡지 ‘아우토 차이퉁(Autozeitung)‘에서도 독자 투표를 통해 ’베스트 브랜드 2015‘를 선정했다. 보쉬는 이 설문조사에서도 △배터리 △전구 △점화플러그 부문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