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우나리[사진=안현수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러시아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가 지어준 아내 우나리의 깜찍한 별명이 화제다. 안현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꼴뚜기 공주"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안현수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우나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우나리는 모자를 눈까지 눌러 써 오징어와 유사하게 생긴 연체동물의 일종인 '꼴뚜기'를 연상시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안현수와 우나리는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2015-안현수, 두 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에 출연해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관련기사우나리, 한복 웨딩드레스 입고 눈부신 자태 공개…여배우 아니야?팬→연인된 스포츠★커플 모음 '유리-오승환·안현수-우나리' #안현수 #안현우 우나리 #우나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