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인탑스와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2015-05-12 11:2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기업은행은 휴대폰 내외장 부품 중견기업인 인탑스와 성장유망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공동 추천한 기업을 투자대상기업으로 선정하고 기업당 10억 이내에서 공동투자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기업은행은 창업기업에 대출지원과 금융컨설팅을 제공하고, 인탑스는 제품 디자인과 제조 분야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은행의 금융지원과 기업의 제조기술지원을 통해 아이디어는 우수하나 제조능력이 부족한 창업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은행과 중견기업이 협력해 창업기업 지원 모델을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