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지방세정 종합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2015-05-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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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청사 전경[사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서천군은 충청남도 주관 2014 회계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5천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징수상황 및 체납액 정리, 세무조사 실적, 세외수입 징수상황, 부실과세 방지추진, 납세편의 시책추진 노력 등 6개 부문 14개 지표항목을 통해 충남도내 시·군간 공정한 성과 분석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군은 도내 타 시군과 비교하여 도세 징수율, 체납액 징수율, 세외수입 징수율 등에서 특별히 우수하고, 성실 납세자에 대한 인센티브 정책, 특수시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원발굴을 통한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와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부과한 세금은 끝까지 추적해 징수한다는 강력한 의지로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고 군민들에게 더 나은 세무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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