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표 일리야 “러시아 사람 안현수 좋아해”

2015-05-12 10:47
  • 글자크기 설정

일리야 “러시아 사람 안현수 좋아해”[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가 MBC ‘휴먼다큐 사랑’에 출연한 가운데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는 일리야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 2월 일리야는 ‘이민자는 한 나라의 국민으로 섞일 수 있는가’란 질문에 답하면서 안현수(빅토르 안)를 언급했다.

일리야는 “빅토르 안은 러시아 사람들이 좋아한다. 구소련 국가가 아닌 대한민국 출신이기 때문”이라며 “러시아에선 이민자를 출신 국가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현수·우나리 부부가 11일 출연한 ‘휴먼다큐 사랑’은 4.9%의 시청률(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기준)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