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3초 진정겔'…알롱, 롯데백화점 명동 등 4곳 입점

2015-05-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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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이르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알롱은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을 시작으로 백화점 유통망을 본격 확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알롱은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을 비롯해 영등포점, 청량리점, 분당점 등 4곳에 입점한다. 매장은 4개 백화점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인 펠리에르 매장에 들어선다.

입점 제품은 뛰어난 보습력과 진정작용으로 ‘3초 진정겔’이라 불리는 ‘알롱 컨디셔닝 알로에젤’, 주름개선, 미백 기능성 시트마스크인 ‘컨디셔닝 알로에 마스크’, 여성청결관리제 ‘알롱 인티메이트 미스트’, 물로 씻어내는 타입의 여성청결제인 ‘알롱 인티메이트 클렌저’ 등 4종이다.

전 제품 모두 인체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유기농 알로에를 바탕으로 만들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장정윤 알롱 대표는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주요 쇼핑지역 4개 지점에 위치한 백화점에 입점해 제품력을 인정 받은 것 같아 무척 기쁘다"며 "이탈리아 친환경 브랜드와의 시너지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에게 더욱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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