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나리는 지난달 13일 자신의 SNS에 “유오성 배우님의 연기를 정말 좋아했다. 떨리는 목소리로 수줍게 나에게 존경하는 배우 중 한분이셨다고 말했다. 그리고 악수까지. 신랑 잠깐 미안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체대 빙상장에서 안현수·우나리 부부와 유오성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네티즌은 안현수가 출연한 ‘휴먼다큐 사랑’을 보고 “안현수 반갑다”, “안현수 빙상연맹 희생양이다”, “‘휴먼다큐 사랑’ 다음주도 기대된다”, “빙상연맹 바뀌어야 한다”, “안현수·우나리 부부 잘 사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