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사진=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압구정백야' 육선지가 시부모의 사랑을 받는 백야를 질투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는 백옥담(육선지)과 함께 형님과 동서의 위치에서 만났다. 이에 육선지는 "우리 둘이 있을 땐 말 놔도 어른들 계실 땐 깍듯하게 형님으로 모실게. 이제 대접받고 살아"라고 백야의 앞날을 축하했다. 이후 문정애(박혜숙)는 백야에게 "내일 문안 인사 하지 마. 처음 같이 사는 것도 아닌데"라며 "이렇게 치렁한 한복도 오늘로 끝"이라며 백야의 편의를 봐줬다. 관련기사‘암세포도 생명 임성한의 건강 365일’..'압구정백야' 작가의 레시피이보희,박하나 물따귀에 마구폭행“너 같은 미물보다 젊고예쁜 여자 붙여 버려지게 할 것” 이에 선지는 입술을 삐죽 내밀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박하나 #백야 #백옥담 #압구정백야 #육선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