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시댁에서 쫓겨나나? 동시간대 시청률 1위

2015-05-1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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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 사진 클릭하면 영상 이동]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풍문으로 들었소'가 '화정'을 따돌리며 시청률 1위에 올랐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3회는 전국기준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2회 시청률인 10.9%에 비해 0.3%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MBC 월화드라마 '화정'은 이날 지난 회에 기록한 10.3%에 비해 0.8%포인트 하락한 수치인 9.5%를 기록했다.

KBS2 '후아유-학교2015'는 5.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시댁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서봄(고아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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