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윤세아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회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새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진송아 역으로 돌아온 배우 윤세아씨의 티저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합니다. 가만히 서 있어도, 바라만 봐도, 사과를 들어도, 웃기만 해도.. 뭘 해도 예쁜 그녀! 오는 18일 아침 7시 50분 첫 방송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햇살 좋은 야외 스튜디오에서 환한 미소를 띄우며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셔츠, 분홍빛 원피스를 입은 그녀는 여성스러운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며 진송아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날 티저 촬영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배우들이 춤을 춰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이에 윤세아는 다소 민망할 수 있는 분위기에서도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화사한 미소를 끝까지 잃지 않으며 그녀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유감없이 발휘,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끄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