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역대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11일 공시된 CJ E&M 1분기 실적 공시에 따르면 넷마블은 매출 2034억원과 영업이익 510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각각 57.5%와 191.3%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넷마블측은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성장 및 해외 모바일게임의 견조한 성장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3월 출시 이후 양대마켓 매출 1위를 기록중인 ‘레이븐’의 성적이 이번 1분기 실적에 크게 반영되지 않은 점과 ‘크로노블레이드’, ‘마블퓨처파이트’, ‘드래곤스트라이커’ 등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어 2분기에도 상당한 실적이 기대된다. 관련기사넷마블,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27일 출시 확정 넷마블 '몬길: 스타 다이브', 인플루언서 대전 개최 #2015년 #넷마블 #실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