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1분기 영업이익 510억원…전년동기 대비 191% ‘급증’

2015-05-11 16:24
  • 글자크기 설정

[넷마블게임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역대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11일 공시된 CJ E&M 1분기 실적 공시에 따르면 넷마블은 매출 2034억원과 영업이익 510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각각 57.5%와 191.3%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넷마블측은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성장 및 해외 모바일게임의 견조한 성장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3월 출시 이후 양대마켓 매출 1위를 기록중인 ‘레이븐’의 성적이 이번 1분기 실적에 크게 반영되지 않은 점과 ‘크로노블레이드’, ‘마블퓨처파이트’, ‘드래곤스트라이커’ 등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어 2분기에도 상당한 실적이 기대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