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올해 최고의 기대작 '프로듀사'가 최고 중국 판권액을 달성했다. 11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KBS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의 중국 판권이 중국 온라인 플랫폼 업체에 회당 20만 달러(한화 2억 1745만원)가 넘는 금액에 팔렸다. 12부작임을 감안하면 총 판권액은 25억원에 달한다. 특히 이번 프로듀사 판권은 김수현 효과가 컸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중국에서 국보급 인기를 끌고 있는 김수현이 박지은 작가와 재회했다는 것이 판권액을 높이는데 큰 영향을 줬다. 한편, 예능국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듀사'는 오는 15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 된다.관련기사류준열, 과거 알고보니 '프로듀사' 김수현 신입PD 동기? '지금이랑 똑같네'‘프로듀사’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2015 대한민국마케팅대상 K- Drama부문 최우수상 #김수현 #판권 #프로듀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