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품 사랑봉사회 소속 김정환 차장(신용지원팀)외 임직원 15명은 상주시 신봉동에 있는 상주밥상공동체에서 약 100여 명의 어르신들께 올품에서 직접 기르고 가공한 홍삼토종닭으로 백숙과 닭죽을 만들어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수박을 곁들여 사랑의 밥상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급식봉사에 앞서 과거 KBS관현악단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주)올품 인사노무팀 소속의 이병일씨는 상주하모니아코디언동호회와 함께 수준급의 아코디언 연주로 어르신들에게 흥겨움을 전했다.
김정환 (주)올품 차장은 “이번 밥상나눔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 모두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는 올품이 되겠다.” 고 말했다.
또 올해는 지난 어린이날을 맞아 100여명의 임직원 자녀들에게 도서문화 상품권을 전달했고, 매년 가족사랑 편지쓰기 공모전을 통해 5명을 선발해 가족여행을 보내 주는 등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가정,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일터를 만들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