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배달음식 주문앱 요기요(알지피코리아, 대표 나제원)는 요기요 가맹 음식점의 위생관리를 돕기 위해 세스코 해충방제 서비스 1개월 비용을 100% 무료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요기요 가맹 음식점 중 세스코에 신규 가입하는 선착순 100개 음식점은 세스코 해충방제서비스 비용을 100% 무료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이후 2~4개월차 비용은 20% 할인 받게 된다. 이외에도 모든 요기요 가맹 음식점은 해당 서비스 가입 시 초기 4개월간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한편, 요기요는 지난 3월 말 위생적이고 안전한 배달음식 문화 정착을 위해 세스코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MOU를 체결하고 요기요 가맹점 중 세스코멤버십 사업장에 한해 세스코멤버스 마크를 요기요 앱에 노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