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골든튤립 제주함덕호텔’과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에 이은 세 번째 브랜드 계약이자 국내 진출 약 6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국내에서는 부동산개발 및 부동산 자산운용 전문기업 랜드마크씨앤디㈜가 루브르호텔그룹의 유일한 공식파트너로 골든튤립 호텔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골든튤립 호텔은 세계 40여개국에 140여개의 호텔과 2만여개의 객실이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특히 중국 내에서 높은 인지도와 국제적 위상을 형성하고 있다.
골든튤립 제주성산호텔은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329-1 일대에 지하 2층 지상 9층, 전용면적 20.3~42.95㎡, 총 252실로 2017년 1월 준공 예정이다.
루브르호텔그룹 필리아스 로우(Phileas Law) 골든튤립 중국지사 수석부회장은 “골든튤립 제주성산호텔은 루브르호텔그룹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와 네트워크를 통해 성산일출봉 및 제주 동부를 여행하는 관광객에게 격조높은 시설과 서비스로 높은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 제주뿐 아니라 한국의 주요 거점 지역에 골든튤립을 비롯한 로얄튤립, 튤립에센셜 등 호텔 브랜드 전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