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百 쇼핑점, 13일 '스페셜 데이' 행사 진행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동아백화점 쇼핑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3일 동아쇼핑점 '스페셜 데이'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럭키박스 이벤트 행사를 열며 뉴발란스운동화, 블랙야크 등산화, 침구세트 등을 럭키박스 구매금액 2천원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동아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상품권을 증정하며 동아-대구은행카드와 공무원복지카드로 일정금액 이상 결제고객 중 선착순 각 600·500명에게도 상품권을 증정한다.

쇼핑점 정문 광장에서는 '대구지역 브랜드 함께하는 자선바자회'가 13~17일까지 펼쳐지며 전상진, 프리밸런스 등 패션도시 대구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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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2시와 5시, 2회에 걸쳐 패션쇼 행사와 패션쇼 의류 즉석 경매 이벤트, 디자이너 초청 스타일링 서비스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해외브랜드 편집매장 럭셔리갤러리는 우수고객초대전 행사를 통해 구찌, 버버리, 에트로, 보테가베네타 등 해외 브랜드의 가방과 지갑 등 피혁제품에 대해 2014년 상품은 물론 2015년 봄, 여름 신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아웃도어 매장은 코오롱스포츠, K2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특집전을 통해 티셔츠와 바지, 점퍼류 등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남성의류 매장도 셔츠, 남방, 넥타이 균일가 행사가 진행되며 골프의류 매장은 루이까스텔, 이동수스포츠가 참여하는 여름 이월 특가전 행사가 진행된다.

이밖에 생활용품 전문점 모던하우스에서는 13일 하루 동안 가구, 주방, 침구, 미니선풍기, 전기주전자, 스탠드, 빙수기 등을 할인한다.

박태검 동아백화점 영업지원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스페셜데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전관에서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추가물량 확보 및 할인폭, 고객 참가 이벤트 등에 있어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