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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장선 시장 SNS]](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1/29/20250129115857458055.jpg)
정장선 평택시장이 청사년 새해 설날을 맞아 시민들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했다.
정 시장은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한 해는 정말 어려운 한 해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여러 가지 어렵다는 전망이 많이 나오지만 제 생각은 다르다"며 "우리가 서로 같이 하나가 돼서 노력하면 저는 극복이 가능하리라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정 시장은 끝으로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며, 따뜻한 명절이 되시길 소망한다"고 적었다.
앞서 정장선 시장은 지난 28일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설 대처 상황 보고회에서 간부들에게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시는 대설에 대처하기 위해 상황 근무를 시행하고 상황 점검하며 이면도로 포함 주요 도로에서 제설작업과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예찰 및 점검 강화하고 재난 문자 발송 및 안전 조치 홍보를 시행했다.
시는 농업 시설물 점검 강화, 읍·면·동 및 자율방재단과 협력하여 피해 예방 및 복구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