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출연한 ‘토끼라서 행복해요’로 추정되는 그룹 시크릿 송지은과 에프엑스 엠버가 친분을 과시했다. 엠버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지은과 함께 식사를 한 사진을 공개하며 “송지은님 영광이었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양손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얼굴을 가린 엠버와 미소를 띠고 있는 송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1라운드 4번째 대결에서 ‘토끼라서 행복해요’는 ‘일탈을 꿈꾸는 배추도사(박학기)’와 맞붙었다. 두 사람은 이문세의 ‘이별이야기’를 듀엣으로 열창했다. 관련기사'복면가왕' 맑고 청아한 음색 '폭탄 세일'의 정체는 규빈…"다양한 음악 들려드릴 것"'복면가왕 9주년' 결방에…與 "당장 방영" vs 野 "9틀막 정권" ‘토끼라서 행복해요’는 10일 ‘복면가왕’에서 ‘도와줘요 실버맨’,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딸랑딸랑 종달새’와 함께 4강전을 펼친다. 이 대결의 우승자는 2회 연속 우승자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최종 우승을 가린다. #복면가왕 #송지은 #토끼라서 행복해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