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VS 송지효, 아침 수영 다이어트 효과 어떻길래…

2015-05-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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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예정화/사진=영화 '색즉시공2' 스틸,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마이리틀텔레비전' 예정화와 '구여친클럽' 송지효 모두 수영 다이어트의 효과를 톡톡히 본 거으로 알려졌다.

9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최근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떠오른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가 아침 수영으로 몸매를 가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정화는 매일 아침 수영을 하며 몸매를 가꿨던 것. 제작진은 자막으로 '연출된 모습이 아니다'라고 알리며 예정화의 아침 수영이 그녀의 일상적인 습관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아침 공복에 운동을 하면 운동 효과가 두 배"라는 말과 함께 그녀는 "17년간 아침 수영을 통해 아름다운 몸매를 얻었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색즉시공 시즌2'에서 수영선수 경아 역에 캐스팅된 송지효 역시 섹시한 S라인을 살리고자 수영 다이어트를 감행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인터뷰에서 송지효는 "공복 수영 다이어트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며 "수영 다이어트는 전신 운동이 가능해 바디의 균형과 라인을 효과적으로 교정할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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