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현대백화점은 10일까지 무역센터점 대행사장에서 '1년에 단 한번 아이웨어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에스까다·랑방·지방시·쟈딕&볼테르·로에베·CK 등 유명 선글라스 브랜드 총 40개 이상 참여해 이월상품을 최대 70% 저렴하게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여름 시즌 대표 상품 중 하나인 ‘선글라스’에 대한 구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안경 또한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떠올라 관련 상품 매출이 크게 늘어나 선글라스와 함께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