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 선글라스 마우이 짐이 글로벌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과 3년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전했다.
한계를 뛰어넘어 최상의 품질을 제공한다는 공통분모에서 발전한 마우이 짐과 레드불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스포츠와 모험, 혁신적인 아이웨어가 혼합된 활동을 이어간다.
특히 스케이트보드, 수상 스포츠와 같이 역동적인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을 위해 스포츠와 모험, 혁신 아이웨어가 섞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마우이섬에서 탄생한 선글라스 브랜드 마우이 짐은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프리미엄 편광 선글라스 브랜드다. 하와이의 강력한 햇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데 최적화된 선글라스를 선보인다. 2022년부터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에 속한 ‘케어링 아이웨어’의 일원이 됐으며, 독보적인 PP2(PolarizedPlus2) 렌즈 기술을 무기로 100여 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레드불은 한계를 넘어 몸으로 부딪히는 모험 정신을 표방한 글로벌 에너지 음료 브랜드다. 특히 익스트림 스포츠와 음악,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우이 짐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 협업을 넘어 두 브랜드의 독보적인 시너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모두를 초대하는 몰입형 만남”이라며 “진보된 기술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마우이 짐의 선글라스와 익스트림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활약 중인 레드불의 에너지가 만나 열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