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보건대는 8일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내외빈과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4주년 개교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서 전흥균 소방안전관리과 교수, 김정환 산학운영팀장, 김종호 도서운영담당 등 3명은 재직 20년 연공상을 받았다.
배재섭 총학생회장(치기공과 3학년)은 표창장을 받았다.
남성희 총장은 "44년 동안 꾸준히 보건특성화 대학으로 발전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들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