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근황 포착]이태임“나를 벗기는 거야,속옷만 입고 있는데 수건내려”

2015-05-0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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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JTBC '美親 유럽 - 예뻐질지도' 동영상 캡처]이태임 근황 포착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여성지 '우먼센스' 5월호에 용인의 자택에서 머무르고 있는 이태임 근황 포착이 이뤄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이태임이 과거 방송에서 한 말들이 새삼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해 11월 방송된 JTBC '美親 유럽-예뻐질지도'에서 마지막 여행지 스위스에서의 여정이 시청자들에게 소개됐다.

이날 이태임과 서지혜, 박정아는 아침 일찍 최고급 스파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사지를 받았다.

박정아가 “얼굴에 광이 난다”며 콧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이태임이 한껏 상기된 얼굴로 언니들에게 다가와 “나를 벗기는거야”라고 말했다. 서지혜는 “또 벗겼냐?”고 되물었다. 이태임은 "어"라고 답했다.

알고 보니 마사지 중 속옷만 입고 있던 이태임에게 마사지사가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수건을 내리려고 했던 것이다.

이태임은 “속옷만 입고 있는데 (마사지 도중)수건을 훅 내리는 거다”라며 당시를 재연했다.
마사지사는 등 마사지를 하기 위해 수건을 내린 것이었다. 이후 이태임은 수건을 다시 끌어올리고 노출되지 않게 마사지를 받았다.

이태임은 “이러시면 안 된다”며 “나는 자꾸 당한다. 짜증난다”고 말했다.

한편 이태임 근황 포착에 대해 여성지 '우먼센스' 5월호에는 현재 용인의 자택에서 머무르고 있는 이태임의 근황이 사진으로 실렸다. 사진을 보면 이태임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태임 근황 포착에 대해 '우먼센스'에 따르면 이태임은 경기도 용인에 있는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데 이태임은 “가족과 조용히 지내고 있다”며 “말 한마디가 조심스러운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태임 근황 포착 이태임 근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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