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사업 선정으로 청소년문화의 집은 5~11월까지 7개월 동안 전북도 14개 시·군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탐색을 위한 직업유형 검사 실시 및 진로체험 설계, 진로직업체험캠프, 특성화 대학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중하 관장은 “진로직업캠프를 통해 다문화 청소년들의 실질적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고 긍정적 자존감을 키워줌으로써 개인 및 사회적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향후 전북도내 14개 시·군 다문화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