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스칼렛 요한슨은 동생 헌터 요한슨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2회 ‘Champions Of Rockaway Hurricane Sandy Benefit’에 참석한 바 있다.
동생 헌터 요한슨은 191cm 키에 스칼렛 요한슨을 빼닮은 훈남 배우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는 지난 1996년 영화 ‘Manyy & Lo’에 출연한 이후 어떤 작품 활동도 하지 않고 있다. 미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그는 지난 2008년 오바마 대통령의 선거를 위해 돕는 등 정치적인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칼렛 요한슨의 형제로는 쌍둥이 동생 헌터 요한슨 외에 언니 바네사 요한슨이 있으며, 아버지 쪽 이복 형제도 2명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