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My type2’로 돌아온 버벌진트가 멜론TV-해시태그에서 프로듀서로서 아이유, 강민경에 대해 느끼는 감정을 가감 없이 밝혔다.
지난 4일 버벌진트는 NO.1 음악사이트 멜론(MelOn)의 ‘멜론TV-해시태그’ 코너를 통해 음악에 대한 방향성과 자신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왔다. ‘My type2’로 돌아온 버벌진트는 평소보다 날렵해진 모습으로 싱글 발매 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제시, 치타 그리고 강남과 함께한 ‘My type’이 여자들이 원하는 이상형에 대한 노래였다면, 팬텀의 산체스, 다비치의 강민경과 함께한 ‘My type2’에서는 버벌진트가 남자로서 원하는 이상형을 담은 곡으로 남미풍의 어쿠스틱 느낌이 강하다.
한편, 앞으로 프로듀싱하고 싶은 가수는 아이유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아이유의 음악인으로서 견고하면서도 강인한 모습을 프로듀서 버벌진트가 발전시켜 좋은 곡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비췄다.
버벌진트는 이 밖에 음악, 프로듀싱, 여자 type까지 색다른 #해시태그를 통해 이야기를 엮어나갔다. 버벌진트의 시크한 음악 속 뇌섹남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멜론TV-해시태그’ 인터뷰는 멜론 홈페이지와 멜론 모바일 앱, 로엔의 글로벌 K-POP 통합 브랜드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버벌진트의 ‘버튼음’ 3부는 오는 14일 정오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