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류·석사학위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류 추진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는 중국심양사범대학과 교육 및 교류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교수와 학생의 교류, 양국의 어학·인턴십 및 문화체험을 위한 프로그램, 학사학위 연계·석사학위연계 프로그램, 경인여대 차이나비즈니스과의 중국 현지학기제 등을 추진한다. 경인여대 중국 심양사범대와 업무협약[사진제공=경인여대] 류화선 경인여대 총장은 “중국은 21세기 세계를 이끌어가는 항룡(亢龍)”이라며 “심양의 명문대학인 심양사범대와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한·중간 모범적인 국제교류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경인여대측에서 류화선 총장, 이지환 기획처장, 김미량 국제교육원장, 심양사범대학 임군(林群) 총장, 장위(張偉) 국제교류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관련기사박명순 경인여자대학교 총장,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2022년 글로벌 현장학습 파견 발대식경인여자대학교·NH농협은행, '인재육성장학금 기증식' 실시 #경인여자대학교 #업무협약 #중국심양사범대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