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통계청은 7일 오후 1시 해운대 티볼리에서 통계청 및 부산, 울산, 경남의 통계 담당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 전국 권역별 설명회를 가졌다.
통계청 관계자는 이번 2015 인구주택총조사에서는 등록센서스를 도입하고 표본조사를 기존의 10%에서 20%로 확대하는 등 변경된 조사방법을 집중적으로 설명하였고 또한 부·울·경의 통계 담당 공무원들과 조사구 설정, 인력동원, 대국민 홍보 계획 등 총조사 종합시행계획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