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 축구선수 호날두의 전 여자친구였던 러시아 모델 이리나 샤크(29)가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40)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의 데이트 장면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4일 밤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세계적인 패션행사 멧 갈라에 참석한 뒤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신문은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가 새벽까지 이어진 애프터파티에서 이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달 브로드웨이 공연 관람 후 저녁 식사를 함께 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