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애 수박축제에 가면 형형색색 색동호박·수박이 주렁주렁

2015-05-07 16:5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의령군]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형형색색의 아름답고 기묘한 색동호박과 수박들이 아치를 이루고 있어 보는 이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이 관상용 희귀호박 터널은 의령군 용덕면 소상리 색동호박 천국농장 양재명 토요애 수박축제위원장(49)의 작품이다.

호박 하면 흔히 먹거리로만 여겨지는데, 다양한 모양과 색깔을 띤 호박이 관상용으로도 인기를 끌면서 농촌의 틈새 작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조개 가리비 모양을 닮은 가리비호박. 베레모를 쓰고 있는 것처럼 생겨 이름 붙여진 베레모 호박. 모양, 크기와 색깔 등이 각양각색이다.

국내 최대 이동식 희귀 색동호박과 수박터널을 보려면 오는 9~10일 의령읍 전통농경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제15회 의령토요애 수박축제장에 가면 만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