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령군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6일은 봄은 퇴색하고 산과 들에 신록이 물들어 본격적인 벼농사 준비에 돌입하는 입하이다. 의령군 가례면 봉두리 마을에서 노인들까지 모두 모여 육묘용 상토(모판흙)에 볍씨를 섞는 모판 만들기 작업에 여념이 없다. 모판에서 1개월가량 모를 키우면 모내기 할 만큼 자라게 된다.관련기사의령군의회, 6일 제213회 임시회 개회의령군 의병박물관,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라인크로키전' 개최 #모판 #봉두리 #입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