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LG전자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프리미엄급 ‘휘센 듀얼 에어컨’ 등 올해 신제품 생산에 한창이라고 7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창원공장 에어컨 생산라인은 벌써부터 풀가동 체제다.
최근 LG전자는 강력한 냉방 성능을 구현하고 알러지 원인물질까지 제거하는 휘센 벽걸이 에어컨, 에너지 효율을 높이면서 디자인은 더 슬림해진 스탠드형 휘센 에어컨 등 실용적인 제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한편 LG전자는 휘센 듀얼 에어컨과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4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등 구입 제품별로 다양한 캐시백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