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달려라 장미’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6일 방송된 SBS ‘달려라 장미’ 101회에서 나연주(윤유선)와 장평문(이대연)이 일일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연주와 평문은 장미(이영아)와 준혁(류진)의 사랑을 위해 자신의 사랑을 포기하기로 결심하고 마지막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평범한 연인처럼 대학로에서 연극을 보고, 함께 피자를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 최교수(김청)의 집에는 경찰이 찾아와 최교수에게 구속영장을 제시한다. 이에 민주(윤주희)네 가족들은 크게 놀란다. 관련기사'돌아온 황금복 티저 예고' 엄마를 위해 세상과 맞서 싸우는 딸의 이야기…'달려라 장미' 인기 이어갈까?류진-이시원,사랑 이룰까?이시원,류진에 유학 배웅 요청 한편 달려라 장미 102회는 7일 오후 7시 20분에 방영된다. #달려라장미 #윤유선 #이대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