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김희원,김유정 김희선과 손잡고 박영규 궁지로..마지막 1회 남겨

앵그리맘 김희원,김유정 김희선과 손잡고 박영규 궁지로..마지막 1회 남겨[사진=앵그리맘 김희원,김유정 김희선과 손잡고 박영규 궁지로..마지막 1회 남겨]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마지막 1회를 남긴 '앵그리맘' 15회에서 김희원이 김유정 김희선과 손잡고 박영규 궁지로 몰았다.

6일 방송된 MBC '앵그리맘' 15회에서는 동칠(김희원)이 홍상복 회장(박영규)을 배신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란(김유정)과 강자(김희선)와 손잡은 동칠(김희원)은 비밀 금고에 강자(김희선)를 잡아놨다고 홍상복 회장(박영규)에게 거짓 보고를 했다.

홍 회장은 강자를 처단하기 위해 금고로 향했지만, 홍 회장이 금고에 들어서는 순간 기자들이 들이닥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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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홍 회장은 재판에 넘겨졌다.

한편, '앵그리맘'은 오늘(7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앵그리맘'의 후속으로는 유연석, 강소라가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맨도롱 또똣'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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