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이이경, 아버지 LG이노텍 이웅범 대표 연봉 10억 [사진=퍼스트룩]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배우 이이경의 아버지가 LG이노텍 이웅범 대표이사로 알려진 가운데 이웅범 대표이사의 지난해 연봉이 10억원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3월 LG이노텍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웅범 대표는 지난해 연봉으로 10억24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급여 9억2500만원에 상여 9900만원을 합한 금액이다. 이웅범 대표의 LG이노텍은 지난해 매출액 6조2115억 원, 영업이익 1천362억 원으로 시가총액만 2조2294억 원(6일 기준)이다. 한편 배우 이이경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이웅범 LG이노텍 대표이사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관련기사'나는 솔로' 돌싱 특집 결혼 커플은 순자와 영호?...이이경 "알 것 같아"이이경·김성주, "트롯뮤직어워즈 시작~~합니다!" 네티즌은 “이이경 엄친아 인정”, “이이경 아버지 연봉 10억원”, “이이경 부럽다”, “이이경 진정한 승리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웅범 #이이경 #LG이노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