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피키캐스트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말랑스튜디오가 다가오는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들과 선생님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감사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밥드림’, ‘문구드림’ 등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해온 말랑스튜디오는 감사의 달 5월을 맞이해 말랑스튜디오의 대표 애플리케이션 알람 앱 ‘알람몬’을 주로 사용하는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직접 만나고 서로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아 ‘감사드림’ 이벤트를 기획했다.
또한 같은 반 친구들을 소환해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와 공유를 하게 한 후 알람몬 다운로드 인증샷과 함께 댓글을 남겨 당첨률을 높일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가장 많이 참여한 학급 인원수, 알람몬 다운로드 인증샷을 토대로 점수를 쌓아 1등, 2등. 3등 그리고 행운의 럭키상을 선발할 계획이다. 1등 학급은 선생님 선물과 함께 말랑스튜디오에서 직접 학생들의 영상편지를 제작, 선생님을 위한 깜짝파티를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당첨학급은 오는 11일에 알람몬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말랑스튜디오의 한희연 팀장은 “다가오는 스승의 날을 맞아 따뜻한 감사의 의미를 담은 ‘감사드림’이벤트를 통해 알람몬의 주 이용자인 10대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 학생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추가로 계획할 예정이다” 라고 설명했다.
한편 말랑스튜디오는 전 세계 2100만명이 사용하는 알람 앱 ‘알람몬’과 생리주기 애플리케이션 ‘원스’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2014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해외진출유공포상 창업신인 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중국에서 열린 ‘인터넷창신창업대회’ 스타트업경진대회 결선에서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