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압구정 백야, 박하나 자살 목격자는 보조출연자…"일 크게 될지 몰랐다"

2015-05-06 15:08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사진 클릭하면 영상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박하나의 자살을 목격한 사람했다고 말한 사람은 드라마 보조출연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41회에서는 자살한 줄 알았던 백야(박하나)가 장화엄(장은탁)의 자살 시도 후 정신이상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에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쓰러졌다는 옥단실(정혜선)의 병실을 찾아 살아있음을 알린 백야는 "오빠 잘 알거든요. 그동안 외국 나가서 살자고 몇번 얘기했었고요. 나가도 찾아낼거 분명해서…저도 지쳤고, 다른 방법이 없었다"고 자살 소동을 벌인 이유를 밝혔다. 

이에 문정애(박혜숙)가 목격자에 대해 묻자 백야는 "달과 꽃 촬영할 때 만난 보조 출연 아저씨다. 더운데 고생하시길래 음료수 몇번 나눴고, 이런저런 얘기 나눴거든요"라고 설명했다.

특히 백야는 절에 들어가 살면서 백야보살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8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