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문경시]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국방대학교에서 유학 중인 외국군인들이 가족과 함께 ‘문경전통찻사발축제장’을 찾아 한국의 전통문화를 흠뻑 느꼈다. 지난 4일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열리고 있는 문경전통찻사발축제장을 찾은 나위드 파키스탄 육군 준장 등 우리나라 국방대학교에서 유학 중인 외국군 학생 13명과 가족 등 30여명은 도예가들의 전시 부스와 각종 기획전 등을 둘러보고 다례체험을 했다. 또 이들은 축제장 곳곳에서 조선시대 왕과 왕비, 신하들의 복장을 한 거리 연출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관련기사임이자 의원 '상주·문경 행안부 특별교부세 39억원' 확정한국도로공사, 중부내륙선 '문경새재IC~연풍IC' 야간 전면차단 #문경 #문경전통찻사발축제 #전통문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