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방송화면캡처/ 사진 클릭하면 영상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압구정 백야' 이보희가 박하나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41회에서 서은하(이보희)는 친딸 백야(박하나)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술을 기울인다. 술을 먹던 서은하는 박하나와의 데이트를 상상하며 눈물을 흘렸고, 자고 일어난 다음날 "너랑 잠 한번도 같이 못자고 명색이 모녀가. 우리딸 살아있다면 사랑한다고 말할텐데…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그리고 용서해달라고"라며 오열한다.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8회만을 남겨놓고 있다.관련기사법원 "'압구정 백야' 징계 정당"‘압구정 백야’ 강은탁·박하나 연속극 부분 신인상 수상 #드라마 #압구정 백야 #영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