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목련라이온스클럽 나눔의 캠프

[동두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 목련라이온스클럽(회장 김영자)는 지난1일,2일 탑동동 소재 다래울 팬션에서 나눔의 캠프를 실시했다.

이날 나눔의 캠프는 김영자 회장을 중심으로 국제라이온스 354H지구 최창환 총재가 내방하였으며, 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 김희자 회장과 여성단체도 참여하였다.

애신아동복지센터 아동들과 일일 엄마가 되어 함께 캠프를 통해 아이들과 자연 속에서 추억을 만들고 따듯한 가정의 울림 속에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됐다.

4인1조가 되어 아이들도 함께 요리(새우간풍기, 케밥, 동드랑땡, 과일꽂이)를 만들고 서로 나누면서 사랑 속에서 따듯한 가정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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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라이온스클럽에서는 솔선수범하여 미리 캠프장 주변을 정리하고, 시장을 보며 직접 아이들과 만들 요리 재료를 준비하면서 협동, 봉사 정신으로 내 아이와 함께하는 캠프와 같이 즐겁게 준비 했다.

김영자 회장은 “내 가정의 아이를 돌보듯 따듯한 정을 나누는 목련라이온스클럽 회원 및 관심을 가져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보살피고 아끼는 마음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목련라이온스클럽은  두 번째로 나눔의 캠프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더 여성지도자로서 시민을 위하여 봉사하고 어른을 받들고 어린이를 아끼며 젊은이의 꿈을 키워주는 따듯한 여성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