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2008·208 ‘안심할부금융’, 2.65% 초저금리 적용

2015-05-0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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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자동차 할부 금리 대비 150만원 인하 효과

푸조 '2008'.[사진=한불모터스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푸조 200’8과 콤팩트 프리미엄 해치백 ‘푸조 208’을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안심할부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롯데캐피탈을 통해 차 구매 시 2.65%의 초저금리가 적용된다. 일반 자동차 할부 금리 대비 150만원 수준의 인하 효과를 볼 수 있다.

푸조 2008 펠린 L 모델(3090만원) 구매 시 선수금 30%를 납입할 경우 36개월간 매월 납부금액은 62만원이다. 푸조 208 1.6 모델 알뤼르(2790만원)는 선수금 30% 납입 후 36개월간 약 56만원, 펠린(2990만원)은 약 60만원을 내면 된다.

푸조 2008은 디자인과 주행 능력, 높은 연비 등의 강점을 갖춘 소형 디젤 SUV다. 1.6 e-HDi 디젤 엔진을 탑재해 ℓ당 17.4㎞의 연비를 낸다. 푸조 208은 ℓ당 연비 18.8㎞로 가볍고 날렵한 차체와 효율적인 실내공간이 장점이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푸조 인기 모델인 2008과 208의 부담감은 줄이고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푸조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높은 효율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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